공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운남성 여행기 3편 - 곤명 2005년 7월 21일 6:00 기상, 아침식사 10:00 석림 출발 12:00 석림 도착, 점심식사 17:00 구향동굴 도착 19:00 구향동굴 출발 21:00 곤명도착 두 시감 남짓 잠을 자고 기상하였습니다. 별로 피곤함을 느끼지는 않네요. 평소에도 수면시간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여행만 하면 더 적게 잡니다. 이번 여행에도 평균 4시간 정도 잣나 봅니다. 젊은 것들(?)이 혀를 내두릅니다. ‘짜식들 그래서 체력은 평소에 비축하는 거야’ 테니스로 단련된 체력 어디 가겠습니까. 흔히 안남미 불리는 날아가는 쌀로 만든 밥과 계란 감자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습니다. 이제는 석림과 구향동굴을 갈 차례입니다. 석림은 곤명에서 70km 정도입니다. 구향동굴은 석림에서 100km 이고, 구향동굴에서 곤명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