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박 땅끝마을 라이딩 2013-04-29 4월 26일 무박 2일로 땅끝 마을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다들 지치고 허리, 무릎도 아파 악도 바치는^^ 상황이었지만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3월 초부터 땅끝 라이딩 대비 훈련을 두달 가까이 해온 것이 완주의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출발 준비입니다. 잔차 점검, 복장 점검, 라이트 점검. 새벽 도로는 0도 가까이 떨어진 기온에 한겨울과 찬바람이 봅니다. 그렇게 잘들 껴입고 준비를 했어도 손발 무릎이 시립니다. 천안 일월휴게소. 사람이 밤이라 불을 끈 것인지, 사람이 없어 망한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는둘님 잔차 점검중입니다. 공주 도착. 역시 불꺼진 휴게소에서 쉬어 갑니다. 제이드님이 행동식을 먹고 있군요. 워낙 에너지 소모가 쉼해 쉴 때마다 먹어야 합니다. 논산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