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라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커서스의 심장 조지아 - 3. 메스티아(스바네티 트레일) 메스티아를 가려면 카즈베기에서 다시 트빌리시로 나와야 한다. 트빌리시 출발, 구불구불 도로 전체가 공사 중인 매스티아를 10시간 걸려서 도착한다. 조지아 여행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코카서스 산맥 트레킹. 조지아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곳에는 많은 트레킹 코스가 있다. 그중에서도 코커서스 산맥을 가장 멋지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스바네티 트레일이다. 중앙 코카서스산맥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는 스바네티는 코카서스에서 가장 높은 거주 지역으로 3,000~5,000m 봉우리들이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코카서스의 가장 높은 봉우리 10개 중 4개가 이곳에 있다. 스바네티 트레일은 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까지 약 60km 를 3박 4일에 걷는 매력적인 코스이다. 메스티아 가는 .. 이전 1 다음